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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 5번째 시립교향악단 추진... 또 의견수렴 없어 https://youtu.be/OkiVgMo014k 익산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또 시의회에 상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벌써 네 차례나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상정됐지만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번번이 부결됐는데, 이번에도 의견 수렴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시민단체와 음악인들은 공론화 과정이 생략된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최근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익산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연주단원 40명을 넉 달 동안 급여를 주는 비상임으로 선발해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요구 예산은 4억 8천여만 원입니다. 그러나 익산 지역 음악 예술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 상정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 더보기
[전라일보]익산시, 4차례 부결된 ‘시립교향악단 창단’ 재추진 비난(2021.07.15) 익산시가 4차례에 걸쳐 인구감소, 원광대 음악과 폐과, 시민 공감대 등을 이유로 부결된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과 관련해 추경안을 세우며 본격적인 창단 재추진에 나서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시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 추경예산안을 올리고 심의를 의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수차례 부결됐음에도 반복되는 예산편성을 세우는 시를 향해 민심을 거스르는 전형적인 고집불통 행정, 탁상행정 이라는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2014년 12월 익산시가 편성한 시립교향악단 창단 운영비 10억원을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원전체 투표로 전액 삭감되고, 2016년 6월 1차 추경안에 4억원을 편성했으나 충분한 시민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의회에.. 더보기
[소식지] 참여와 자치 통권 95호 더보기
2021년 두 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입회원 만남의 날~!! 7월16일, 2021년 두 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진행된 회원 만남의 날. 누군가를 맞이한다는 건 언제나 기다림과 설레임, 기쁨과 기대입니다. 일곱분의 신입회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회원만남의 날 첫 순서는 퀴즈로 마음열기로 시작했습니다. 다음 단체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황현수 회원의 멋진 음색으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축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김순옥 회원님이 쓴 환영시를 여인의 향기 이선영 회원님이 낭독해주었습니다. 황치화 공동대표님과 유성자 촌장님이 회원들을 대표해 환영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신입회원에게 전하는 손편지와 장미꽃 전달,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신입회.. 더보기
[KBS 전주] 전북 재난 안전 현황은?(2021.06.24) https://www.youtube.com/watch?v=Jb_xBDOKkb0&t=12s 코로나19 전염병, 이상 기후, 세월호 참사 등의 재난에 대해 기자 리포트, 이상민 처장과 앵커 대담을 통해 알아보는 "전북지역의 재난 안전망 현황" 뉴스입니다. 더보기
[신아일보]익산 참여연대 리빙랩 참가자, '시민참여형 버스위원회' 구성 및 운영(2021.06.17) 전북 익산시 참여연대 리빙랩 참가자들이 대중교통(시내버스)정책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17일 익산시 참여연대에 따르면 최근 5년 익산시 시내버스 보조금 지원 현황은 매년 20억 이상 증액돼 왔다. 시 관내 3개 버스회사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은 2017년 139억, 2018년 151억, 2019년 171억, 2020년 197억이며 2021년 178억(지원계획)으로 지난 4년간 지원된 보조금은 658억원이다. 시의 시내버스 관련 위원회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 시민과 종사자 의견수렴 위원회는 없는 상태다. 시 시내버스 관련 위원회는 '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에 근거한 시내버스 재정지원 심의위원회가 유일하다. 위원회의 기능은 비수익노선의 운행에 따른 보조금 지원 및 방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 더보기
[KBS 전주 라디오] 패트롤 전북(5월 31일, 6월 7일, 6월 14일) https://youtu.be/_KwzAVS7Ufo?t=212 (5월31일) 지방선거 1년 앞으로... 전북에서 입지자들 출마선언 잇따라 (6월 7일) 익산시의원 막말 욕설 파문, 과잉충성이 빚은 참사? https://youtu.be/p1wuziZ3la0?t=242 (6월 14일) 대권 지지모임 https://youtu.be/hRP6A2sobNU?t=299 더보기
[보도자료] 시민참여형 버스위원회 구성과 운영 필요 익산시 대중교통 정책 의제에는 시민 10명, 시의원 2명, 퍼실리테이터 1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익산시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이해, 정책담당자와 전문가의 발제를 통한 의제 공부, 현안 의제에 대한 3차례의 시민숙의 토론의 과정을 거쳐 대안과 제안할 정책을 만들었다. 대중교통 정책은 참가자들은 시내버스 정책과 운영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많은 문제 제기를 쏟아냈다. 시민의 세금인 보조금을 막대하게 지원하고 있는데 매년 적자라는 회사의 입장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시민의 발이자 공공재임에도 시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기구나 활동이 전혀 없다. 보조금을 지원하면서도 버스 회사의 재정수입과 운영비도 파악 못하는 현실, 시내버스 이용의 불편함과 운영문제가 매년 반복적인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