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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코로나19 위기 극복 회원 워크숍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회원 워크숍 결과 지난 7월 21일(화) 저녁7시 - 9시까지 커피플라워 남중점에서 회원 28명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모임을 하게 된 경과는 지난 5월과 6월 회원자치마을 사업단 정기모임에서 회원모집을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자고 결정했고 7월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이야기 주제는 “회원모집과 재정사업”으로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이용해 모둠별 원탁회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모았다. 총 4개(익산, 참여, 자치, 연대)팀으로 구성했고, 토론 이끄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자치팀과 연대팀 익산팀과 참여팀 회원모집은 적극적 홍보강화, 가족 회원부터 독려, 릴레이로, 소모임(소통, 공간) 활동 강화, 사업 및 의제 발굴, 역할 강.. 더보기
즐거웠던 나눔의 잔치, 2020년 회원가족 신년회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붙듯이 만복이 다갈다갈 넘치는 경자년(庚子年) 한해 되세요”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 신년회는 새해 가장 먼저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새로운 일 년을 시작하는 자리에 회원가족들이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인연의 정을 돈독히 키워가는 자리입니다. 2020년 신년회는 단체 사무실에서 50여명의 회원가족들이 모여 북적북적 신명난 잔치로 진행했습니다. 2020년 회원가족 신년회는 나눔으로 마련된 잔치였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사골육수로 정성들여 끓인 떡국만 준비했고, 나머지 풍성한 먹거리 나눔은 동아리, 사업단, 회원들이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쌓이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준비하는 모습들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습니다. 신년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새해 소망을 나누고 서로 세배를 .. 더보기
익산참여연대 2020년 회원가족 신년회 2020년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 신년회 일시 : 2020년 1월16일(목) 저녁 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들의 첫 만남인 회원․가족 신년회를 진행합니다. 떡국 나눔, 한해의 삶을 응원하는 세배와 덕담, 함께 어우러지는 윷놀이도 즐기며 돈독한 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 회원․가족 신년회는 회원들의 음식나누기를 통해 풍성하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나누고 싶은 먹거리를 조금씩 준비하여 만나고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회원․가족 신년회의 최고의 나눔은 정겨운 얼굴들 뵙는 것입니다. 회원님. 함께하시어 따듯한 온기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 신년회, 꼭 참여해 주실 거죠. *참석과 먹거리 나눔을 함께 하실 회원님.. 더보기
창립 20주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후기 "함께 해주신 희망 나눔,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11월 5일(화) 갤러리아웨딩홀 3층에서 진행한 창립 20주년 “2019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쳤습니다. 올해도 풍성한 잔치마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시간을 내어 기꺼이 함께 준비 해주신 회원들과 행사장을 찾아주시어 희망 나눔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매년 준비하고 진행해오는 행사지만 준비와 진행의 과정이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행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다보니 세심히 챙기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들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이해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고자 진행하는 희.. 더보기
2019년 세 번째 회원만남의 날 2019년 세 번째 회원만남의 날 일시 : 2019년 10월18일(금) 저녁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만남이 설레이는 이유는 새로움이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 고마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회원 분들과의 만남은 시작의 새로움이 더해지는 좋은 시간입니다. 회원만남의 날은 신입회원들과의 첫 만남입니다. 관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만남의 정을 쌓아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회원님. 소중한 만남의 선물 감사합니다. 꼬~옥 함께 해주실거죠. 진행내용 : 환영인사, 회원 및 단체 소개, 키워드로 나누는 이야기, 책 경매, 대화 및 다과 등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841-3025) 더보기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 11월5일(화) 갤러리아웨딩홀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11월5일(화) 갤러리아웨딩홀 정부, 자치단체 보조 0%, 회원, 시민후원 100% 시민들의 감시의 눈이 있어야 사회의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눈치 보지 않는 감시와 대안 제시활동의 전제조건은 정부, 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익산참여연대는 매년 원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회원회비, 시민 후원으로 꾸려가는 살림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 익산참여연대는 스무살 청년으로 훌쩍 성장해“창립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걸어온 20년에는 회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후원 그리고 매년 진행하는 재정사업에 보내주신 따듯한 연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올해도‘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9년 11월5일(.. 더보기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가 직접 이사회 서면동의를 받은 것은 규정위반으로 임명절차는 원천무효다.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주유선)가 직접 이사회 서면동의를 받은 것은 규정위반으로 임명절차는 원천무효이다. 우리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익산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이 정치적인 독립과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부적격하다는 문제점을 들어 임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임명철회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시민을 위한 체육회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민적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에 대한 이사회 임면동의 절차는 위법함으로 원천무효이다. 먼저, 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주유선) 본인이 이사진을 찾아가 임면동의에 서명을 요구한 것은 무자격자에 의한 임면 서면동의는 명백한 위법 사항으로 원천무효이다. 체육회 규약 .. 더보기
익산시장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자진 철회하라 익산시장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자진 철회하라. - 익산시는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임명 철회 절차를 밟아야 - 익산시의회는 ‘총체적 부실의 종합판’ 익산시 체육회를 질타하는 릴레이 5분 발언, 사상 초유의 본예산 전액 삭감을 통해 전면적인 혁신을 통한 환골탈퇴를 요구했다. 핵심은 단체장 친위조직, 정치색 탈피, 전문성 있는 체육회 임원진 구성이었다. 이에 익산시는 비상체제 운영, 혁신방안 강구, 비상대책위원회 권고사항 이행 등 체육회 정상화를 약속했다. 그런데 익산시의회의 체육회 정상화 요구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익산시가 체육회 사무국장에 3선 출신의 주유선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정치색 탈피와 전문성을 요구한 익산시의회의 요구는 가볍게 무시당하고 말았다. 익산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