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마치며
익산참여연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마치며 4월 13일(토) 오후 3시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익산참여연대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스무 살 청년이 된 익산참여연대를 축하하기 위해 회원, 시민단체, 지역인사, 기관장, 지역의원 등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소나무 남매의 피아노 바이올린 협주곡의 여는공연으로 기념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기념식 개회선언은 지규옥, 황치화, 이학준 공동대표의 선언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의 희망의 마음을 담은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축하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김성태 2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서 익산참여연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현, 유형열 대표님 임원진과 상근자들의 헌신에 감사했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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