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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출범 악취 고통 20년, 전국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운영 주민 30여명 집단 암 발병과 사망, 낭산폐석산 맹독성 침출수와 불법 폐기물, 삼기 폐기물 매립장과 동산동 하수슬러지 민간 건조화 시설 인허가 문제. 익산 곳곳에서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익산 시민, 종교인, 환경과 법률 전문가, 익산의 20여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를 출범합니다. 7월23일(화) 10시. 익산시청 현관 앞 입니다. 더보기
이재봉 교수님의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원광대학교 뉴스 펌) – 남과 북이 더불어 살기 위한 풀뿌리 통일운동 높이 평가 – 원광대학교 이재봉 교수,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이재봉 교수가 제21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통일문화상은 오랜 분단을 뛰어넘어 새로이 다가오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서 제정해 1999년 고 윤이상 선생께 첫 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시상식이 열리고 있으며, 민족 화해와 평화 및 통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정세현)은 “이재봉 교수는 통일 평화 연구에만 머물지 않고, 남과 북이 더불어 살기 위한 풀뿌리 통일운동을 지역에서 꾸준히 펼쳐왔다”며,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전북 지역에서 .. 더보기
민선7기 1년 시민소통 없는 익산시, 자기성찰과 혁신을 기대 한다. 민선 7기 1년 시민소통 없는 익산시, 자기성찰과 혁신을 기대 한다. “역시 사람입니다.” 정헌율 시장의 지방선거 공보자료 메인 슬로건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시민의 아픔과 요구를 교감하는 소통능력을 꼽고 있다. 정헌율 시장의 다문화가정 및 시민대상 반인권적인 비하 발언은 실수라기보다 시민의 아픔을 교감하지 못하는 소통능력 부족이 원인이다. 민선7기 1년은 광역상수도전환, 신청사건립, 도시공원 민자개발 등의 주요시책이 시민소통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단체장은 시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비판을 수용하는 소통능력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 중에 정말 어려운 것은 비판을 수용하는 소통능력인데, 재선 이후 이러한 기준이 대부분 무너지는 경향이 .. 더보기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를 마치고-지방자치 연구회장- 2019년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를 마치며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조혁신 익산참여연대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가 주관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한 2019년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가 3주 동안 총 5일에 거친 다섯 번의 강의와 토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첫날은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지방재정 정책과 추진현황"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둘째날은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책임연구원의 "지방재정과 주민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셋째날 넷째날은 익산참여연대의 자랑 이상민 사무처장의 "익산시 재정현황 분석"이 있었습니다. 다섯째날 나라살림연구소의 우지영 책임연구원과 익산시의회 박종대의원의 "익산시 새로운 재정운영 전략 수립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있었.. 더보기
2019년 두 번째 회원만남의 날 2019년 두 번째 회원만남의 날 만남은관계속에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소중한 인연의 만남을 서로가 어떻게 키워내는지에 따라만남은 성장한다고 합니다. 회원만남의 날은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신 신입회원과의첫만남입니다.관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만남의 정을 쌓아가는 시간에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회원님.소중한 만남의 선물 감사합니다.꼬~옥 함께 해주실거죠. 일시 : 2019년 6월28일(금) 저녁7시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내용 : 환영인사, 회원 및 단체 소개, 키워드로 나누는 이야기, 책 경매 대화 및 다과 등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841-3025) 더보기
[후기]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2강 어렵고 따분할 것만 같던 재정 이야기가 강연을 들을 때마다 가까이 다가오고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예산을 어떻게 지출하느냐에 따라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실감할 수 있었고요. 14일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2강, "지방재정과 주민 삶의 변화" 를 주제로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원의 강연을 마쳤습니다. 이상민 수석연구원은 서울시 참여옴부즈만,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 강연부터 웃음과 재치있는 비유로 1시간 넘는 강연이 훌쩍 지나갔는데요, 나라살림과 익산의 살림살이를 비교하며 어디에 얼만큼의 재정이 지출되는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출해야 주민들의 삶이 나아지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중앙정부의 1년 총 살림규모가 .. 더보기
[후기]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1강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1강.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님의 “문재인 정부의 지방재정정책과 추진현황“을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4번의 강좌와 1번의 종합토론회로 기획된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는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 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진행됩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중앙과 지방재정의 세입과 세출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연구소"입니다. 강사인 정창수 소장님은 1998년 경실련 예산감시부장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 사무관을 지냈고 2012년 나라살림연구소를 설립하고 현재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진단 용역을 맡아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방의회 강의도 하고 국회 예결위 간사 업무를 위탁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강연에서는 예산 낭비의 사례.. 더보기
익산시 2019년 1차 추경예산안 분석 익산시는 예산편성 원칙과 재정운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 본 예산안 분석에서도 재정진단을 통한 운영전략 마련을 주문했었다. 최근 몇 년간 증액 된 수천억 예산이 검증 없는 사업, 주민민원사업, 행사와 민간단체 지원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호시절에 자기마을, 단체, 사업에 대한 예산을 챙기지 못하는 건강한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예산편성권이 남발되고 있다. 인구감소, 환경문제 등 현안해결과 미래가치를 만들기 위한 시민적 논의가 매우 시급하다. ◽ 익산시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재정진단이 필요하다. 2017년 이후 익산시는 지방교부세와 자체세입의 큰 증가, 지방채 조기상환 등 좋아진 재정여건에도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이 수년 째 최하인‘마 등급’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세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