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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회원 체육대회 2010-04-26, 조회수 : 776 더보기
(성명서) 감사원 토착비리 감찰결과 발표에 따른 긴급 성명서 2010-04-26 오후 4:00:43, 조회수 : 121 이한수 익산시장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 감사원이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지역 토착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그중 익산시 절전형 가로등 교체사업이 대표적인 토착비리로 밝혀지면서 익산시민은 더 할 수 없는 참담함과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감사원 결과발표 자료에 따르면 익산시는 전기공사 입찰심사에서 특정 업체 H사에 특혜를 제공함으로써 혈세 7억 원의 손해를 발생시켰고, 불법적인 전기공사 사업자 선정 시 이한수 시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H사는 관내 2개 전기공사업체 명의를 빌려 전기공사 면허가 없는 J토건에 위 공사를 40억 원의 불법하도급을 주었고, 담당 공무원은.. 더보기
(논평) 이해다툼과 파행으로 점철된 민주당 경선을 비판한다. 2010-04-21 오전 11:34:44, 조회수 : 95 [익산참여연대 논평 ] 이해다툼과 파행으로 점철된 민주당 경선을 비판한다. 지난 17일 민주당 익산시장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막을 내렸다. 이번 경선은 50 : 50의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로 진행되었고, 당원 투표도 50%를 간신히 넘겼다. 시민의 관심은 차치하고 당원의 참여조차 제대로 이끌지 못한 민주당 경선은 지난 과정에서 이미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초 민주당과 정세균 대표는 시민공천배심원제를 통해 공천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 지역 국회의원들의 이해관계에 따른 반발에 부딪쳐, 공천방식의 혁명은 고사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요구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지역별로 공천방식이 제각각이 되면서 공천의 투명성과 개혁성.. 더보기
(성명서) 익산시 절전형 가로등 교체사업 비리사건 관련 성명서 2010-04-20 오후 12:29:02, 조회수 : 94 익산시장의 책임있는 공개사과와 사법당국의 조속한 진실규명을 촉구한다. 120억 규모의 익산시 절전형 가로등 교체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로 감사원 조사를 받던 공무원의 자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접하며, 익산시민은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제기되던 각종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확인되는 과정에서 발생되었다. 하지만 의혹은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유서에 현직시장과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유서에 적혀있던 이번 사건의 배경을 밝혀줄 중요한 단서인 관련 자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어제 이한수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무관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관련성 유무를 떠.. 더보기
(성명서) 서곡지구 SSM 기습인수 개점으로 동네상권까지 싹쓸이하겠다는 GS수퍼의 탐욕을 규탄한다. 2010-04-17 오전 10:15:33, 조회수 : 181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_성명서] 서곡지구 SSM 기습인수 개점으로 동네상권까지 싹쓸이하겠다는 GS수퍼의 탐욕을 규탄한다. 1. 지난 4월 10일 GS수퍼가 전주시 서곡지구에 위치한 지역수퍼를 기습적으로 인수하여 영업을 개시하였다. 지역여론의 반발을 피해 야밤에 간판을 교체하는 수법으로 재벌기업 SSM GS수퍼가 동네상권까지 싹쓸이하겠다는 행위는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풀뿌리 상인들의 생존권을 유린하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반사회적 반도덕적 행위이다. 2. 이번 GS수퍼의 인수개점으로 주변 상권은 물론이고 그동안 지역수퍼에 납품을 담당해 온 지역 유통업체들도 진열된 상품에 대한 철수 통보를 받음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더보기
참여와자치 <vol.25 2010년 3월호> 더보기
(성명서) 민주당과 익산지역 국회의원들은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실시하라! 2010-03-11 오후 2:10:58, 조회수 : 109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서] 민주당과 익산지역 국회의원들은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실시하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정당공천의 공정성, 개방성,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며 도입코자 했던 시민공천배심원제가 계파 간의 갈등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반발로 인해 좌초위기에 놓여있다. 특히 익산지역 시장후보 공천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을 거듭 천명했 으나 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사실상 철회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정치개혁을 바라는 익산시민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처럼 민주당의 기득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여전히 당원 중심의 공천을 요구하고 있 는 것은 지난.. 더보기
2010년 익산시 정월대보름 한마당 2010-03-02, 조회수 : 68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