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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시민문화센터 조은밴드 공연에 초대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익산참여연대 조은밴드 공연 낮에는 더위가 느껴지는 봄입니다. 봄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함처럼, 시민들과 함께 편안하게 듣고 같이 부를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익산참여연대 조은밴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흥겨운 우리가락의 사물놀이로 시작을 열고, 고백, 나의 20년, 너에게로 또다시, 문 밖에 있는 그대, 세월이가면 등의 정겨운 노래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편안한 만남과 교감의 자리에 꼭 오셔서 봄기운 가득 불어 넣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최 : 익산참여연대 조은밴드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841-3025 더보기
‘인생이 그림 같다’ 를 읽고서 ‘인생이 그림 같다’ 를 읽고서 그림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붓과 물감 쥐어보고 그림 한 편 그려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하다못해 크레용이나 색연필이라도 붙들고 뭐라도 그렸을 어린 시절이 누구에게나 추억처럼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일상과 생각에서 그림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사라진 것을 의식할 새도 없이... 하지만 그림은 주변의 건물과 책속에 스며들고, 그릇과 악세사리, 식당의 액자로도 있고, 또 옷에도 있다. 생활 속으로 들어와 일상에 녹아든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제대로 된 그림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안내서로 만난 것이 손철주 작의 ‘인생이 그림 같다.’는 책이다. 그림이나 예술관련 책들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어려움이거나 나와는 먼 다른 .. 더보기
살림살이 공개합니다. 회원의 알권리 [익산참여연대 살림살이 공개] 2012년 3월 수지결산서를 공개합니다. 더보기
책익는 마을 4월 선정도서 “동물농장” . 지난 3월 모임에서는 열 분이 참석하시어 현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석유”에 대하여 소중함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일등 지식이 좀 더 풍부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익는 마을에 오시면 자유로운 시각과 마음의 풍요로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4월 선정도서 “동물농장” (저자 : 조지오웰 출판사: 민음사) 2012년 4월 16일(월) 오후7시 30분,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익산참여연대 독서회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관심 있는 회원님과 일반시민들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익산참여연대 사무처(063-841-3025)로 연락주시거나, 홈페이지(www.ngoiksan.or.kr)에 들어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세요. 더보기
갈숲산악회 4월 정기산행 안내 회원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따뜻한 봄날이 돌아왔습니다. 봄의 노래가 귓전에 들려오고 푸른 남해바다 앞마당 삼고 높고 맑은 하늘 지붕 삼아 곱게 피어나는 꽃 진달래 산 사면을 온통 덮어버린 분홍빛 양탄자,, 불타오르는 욕망처럼 붉게 물들어가는 영취산,, 천상화원이라 칭할만한 무릉도원을 기대해보며 진달래길 함께 걸어 보심이 어떨까요? 익산참여연대 갈숲산악회는 익산참여연대 회원님들과 일반인 분들도 자유롭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연령분포는 다양합니다. 남녀 구분 없이 부담 없이 참여하셔도 됩니다. 산 행 지 : 전남 여수 영취산(510m) 언 제 : 4월 15일(일) 출발장소: 07시 45분 배산 웨딩타운 앞 08시 전자랜드 사거리 장충동왕족발 앞 회 비: 2만원 준 비 물 :.. 더보기
<더불어+하나인> 2012년 3월 신입회원 현황 2012년 3월에 가입하신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이용학 회원님 한숙경 회원님(조기옥 회원 소개, 삼성화재) 강부영 회원님(이상규 회원 소개, 신동 위니아) 안병태 회원님(이상규 회원 소개) 최계순 회원님(김준회 회원 소개) 환영합니다. 익산참여연대가 하는일에 공감해주시고,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쉬지않고, 뛰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부부회원, 가족회원 배가운동, 더불어+하나인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063-841-3025 더보기
작은 기준은 가정 안에서 작은 기준은 가정 안에서 “마주 이야기” 안녕하세요. 동아리 풍물패 “마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38세의 전형적인 아줌마몸매의 하은순입니다. 주부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작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북아트, 인형극, 솜리생협(논습지 위원), 독서지도, 육아사이트에서 육아·교육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항상 격려해주고 못난이 각시를 이쁜이라 해주는 남편과 재주가 많고 버릴 것 하나 없는 보석보다 빛나는 아들(태영)와 함께 연예인(열렬히 사랑해주는 두팬)이 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가끔씩 적어본 마주이야기를 떠들러 보다가 아이들의 언어에 대해 근래에 아들과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어 글로 남겨 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에게 이런 물음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사람이 죽음에 임박해서 하는 후회 중에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첫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한단다. 가정에서는 부부간에 또는 부모자식 간에 갈등,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료 간에 갈등, 사회적으로는 여와 야의 다툼 등으로 참아야 될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둘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한단다. 살면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냉소를 보내거나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는지 뒤 돌아보아야 할 일이다. 셋째는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한단다. TV에서 자식들 키우며 먹고사느라 외식이라곤 짜장면 한번 먹어보지 못했다는 인터뷰를 본 적 있다. 물론 분수를 저 버리고 사치를 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적당히 충전을 위해 휴식과 여가생활이 필요하다고 본다. 해답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