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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언론(방송)보도

[노컷뉴스]'다문화가족 잡종 비유' "익산시장의 거듭되는 비하발언 규탄한다"(2019.06.21) '다문화가족 잡종 비유' "익산시장의 거듭되는 비하발언 규탄한다" 익산참여자치, '말은 곧 그 사람의 품격' 반복되는 문제 발언 실수로만 보기 어려워 다문화 가족 자녀를 가리켜 '튀기'라고 지칭하고, '잡종강세'라고 말해 논란이 된 정현율 전북 익산시장에 대해 익산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20일 성명을 내고 "정 시장의 거듭되는 반인권적이고 모욕적인 비하발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익산참여연대는 그간 반복된 정 시장의 발언들을 문제삼았다. 이들은 "정 시장은 지난 13일 익산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악취로 고통받는 주부들을 배후세력에 의한 꼭두각시 운운하며 음모론적인 말을 했다"며 "시민 입장에서 차마 입에 담기 민망하고 부끄러울 지경이다"고 했다. 익산참여연대는 또 지난 2016년 .. 더보기
[익산신문]익산시는 낭산 폐수 불법방류한 책임자 처벌하라” (2019.06.12) 익산시는 낭산 폐수 불법방류한 책임자 처벌하라” 익산참여연대, 철저한 침출수 관리대책 수립 촉구 ⓒ 익산신문 익산참여연대는 11일 성명발표를 통해 익산시가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불법 방류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철저한 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특히 이 폐수는 낭산 폐석산에서 발생한 맹독성 침출수를 1차 처리한 것"이라며 "낭산 폐수가 익산시 하수처리장에 반입된 것이 적법한 지 폐수처리과정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어 "낭산 폐석산의 침출수가 농수로와 하천으로 유입돼 농작물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주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가 올때마다 거듭되는 침출수 유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익산시.. 더보기
[익산투데이]낭산폐수 하수처리장에 반입 적법한가?(2019.06.13) 익산참여연대가 낭산 해동환경 맹독성 침출수 1차 처리 폐수가 익산시 하수처리장에 반입된 것이 적법한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익산시가 고도처리 대상물질인 낭산폐수를 하수처리장에 반입 후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유천생태공원으로 불법 방류했다가 환경청에 적발됐다"며 "과태료와 경고처분까지 받았지만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주민들은 무방비로 노출되었다”고 성토했다. 이와 함께 참여연대는 “현재까지 (익산시는) 명확한 해명이나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욱 경악스럽다"며 "낭산폐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하수처리장으로 반입된 경위와 처리과정의 위법소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익산시 감사관은 그동안의 침출수 처리량, 폐수처리 결과 성적서, 폐수 운반과정의.. 더보기
[전북일보]익산참여연대 “폐수 무단 방류 책임자 처벌하라”(2019.06.13) 11일 성명 내고 대책·정보공개 촉구 익산참여연대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폐수를 무단 방류한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11일 성명을 내고 “익산시 낭산면의 폐석산에 불법 매립된 지정폐기물에서 발생한 침출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제대로 정화처리하지 않고 방류한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익산시가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유천생태공원으로 불법 방류했다가 환경청으로부터 과태료와 경고처분을 받았다”며 “주민들은 무방비로 노출되었지만 익산시는 아직까지 명확한 해명이나 대책이 없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익산시 감사관은 그동안 침출수 처리량, 폐수처리 결과, 폐수 운반과정과 수질 처리와 방류 일지 등을 철저히 감사해 시민들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 더보기
[연합뉴스]익산참여연대 "폐수 불법 방류 익산시 대책 마련하라"(2019.06.12) 익산참여연대 "폐수 불법 방류 익산시 대책 마련하라" 익산참여연대는 11일 성명을 통해 "전북 익산시가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불법 방류했다가 환경청에 적발됐다"며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특히 이 폐수는 낭산 폐석산에서 발생한 맹독성 침출수를 1차 처리한 것"이라며 "이 폐수가 익산시 하수처리장에 반입된 것이 적법한지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이어 "낭산 폐석산의 침출수가 농수로와 하천으로 유입돼 농작물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 감독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익산시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달 22일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방류했다가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더보기
[국제뉴스]익산참여연대, 낭산폐수 불법방류 책임자 처벌 촉구(2019.06.12) 익산참여연대는 "낭산 해동환경 맹독성 침출수 1차 처리 폐수를 불법 방류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철저한 폐기물(침출수) 관리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낭산 해동환경의 맹독성 침출수 1차 처리 폐수가 익산시 하수처리장에 반입된 것이 적법한지를 밝혀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익산시가 고도처리 대상물질인 낭산 침출수를 하수처리장에 반입 후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유천생태공원으로 불법 방류했다가 환경청에 적발됐으며, 과태료와 경고처분까지 받았지만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주민들은 무방비로 노출됐는데 현재까지 명확한 해명이나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욱 경악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낭산 폐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하수처리장으로 반입된 경위와 처리과정의 위.. 더보기
[익산시민뉴스] 익산참여연대, 2019년 지방재정 아카데미 모집(2019.05.22) 해마다 증가하는 익산시 재정, 어디에 어떻게 쓰고 무엇을 우선해야할까요? 자치단체 재정구조 변화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는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주민중심 재정운영의 필요성과 주민 삶의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는 강좌입니다. 익산참여연대가 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단체 재정진단 용역과 국회 예결위 간사 업무 위탁 등의 예산 연구 활동으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나라살림연구소의 연구원이 함께 진행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시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의원이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시의 재정 상태를 분석해보고 급증하는 익산시의 재정 현실에 맞는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더보기
[뉴시스]익산 참여연대, 추경안 선심성 예산 편성 우려 표명(2019.05.29) 전북 익산시가 선심성 예산과 사업 목적이 불문명한 예산을 추경에 일부 편성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익산참여연대는 시의 1차 추경예산안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시는 자체 세입을 적게 예측해 막대한 잉여금이 발생했고, 본예산 중심주의를 위협하는 반복적인 추경 편성으로 편성권 남용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7년 이후 지방교부세와 자체세입이 크게 증가했고 지방채 조기상환 등에 따른 재정여건이 향상됐음에도 건전성과 효율성이 수년째 최하등급을 받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또 시의회가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법적절차나 정책부실, 예산과다 등의 사유로 삭감한 226억원의 예산 중에서 148억원을 추경에 편성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재정운영 컨설팅예산의 편성항목 부적절, 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