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 3대 징계사유 “공금유용, 음주운전, 성희롱”
전북교사 3대 징계사유 “공금유용, 음주운전, 성희롱”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지난 2년간(2010년 6월 –2012년 6월) 징계현황과 사유에 대해서 정보공개를 통해서 분석해 보았다. 지난 2년 간 총 90명이 징계를 받았다. 징계대상을 분류하면 고등학교 32명,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21명, 장학사 6명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 교원 징계현황 (2010년 6월 – 2012년 6월) 학급별 징계현황 징계처분 내용 고등학교 32명 감봉1월-1,강등-1,견책-14,불문경고-8,정직1월-2,정직3월-1,해임-5 중학교 21명 감봉1월-6,견책-4,정직1월-4,정직2월-2,정직3월-3,해임-2 초등학교 31명 감봉1월-4,감봉2월-1,감봉3월-2,강등-2,견책-5,불문경고-5,정직1월-5,정직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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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단에 불청객 식중독균 주의보
여름철 식단에 불청객 식중독균 주의보 요즘 먹거리 정말 어디 까지 믿고 먹을 수 있을까? 먹으면서도 안전한 걸까? 여름철 시민들이 즐겨찾는 김밥, 초밥, 도시락, 빙수, 샐러드, 냉면, 콩국수 등 성수식품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음식점 등에 대한 행정처분이 내려진 뉴스를 보았다. 식약청이 어제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여름철 성수식품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음식점 등 전국 음식점 1,521개소에서 냉면 등 1,922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50건에서 대장균등이 검출되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냉면, 콩국수 603건, 김밥·초밥 908건, 도시락 95건, 빙수·샐러드 225건, 식용얼음 91건을 대상으로 대장균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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