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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회원 회원과의 만남이선영 회원 천연화장품을 만들었던 여인의 향기 모임이 한번쯤 꿈꾸었던 버킷리스트를 찾아 도전해보고 체험하는 모임으로 2018년 8월부터 새 출발을 했는데 다들 알고계시죠. 서로 입회하겠다고 지역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몸 짱이면서 이 모임의 짱을 맡은 이선영 회장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저녁이라는 무리수를 두었고 독대 아닌 독대가 되었지만 6시간 하하 호호- 유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사람 그리고 삶. 나의 고향은 전남 함평입니다. 불갑산 아래쪽에 자리한 산동네 시골에서 태어났지요. 지금도 친정어머님은 함평에 살고 계십니다. 함평에서 19년, 원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익산에서 28년 살았으니 이제 익산이 고향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참여연대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남편 조.. 더보기
빛나는 마음이 판소리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 천년 고도 익산의 소리를 찾아서 빛나는 마음이 판소리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 천년 고도 익산의 소리를 찾아서 김광심 한국스피치교육개발원 대표 사)한국판소리보존회익산지부 사무장 전북중요무형문화재 9-2호 판소리장단 이수자 8세에 소리를 시작하여 익산이 낳은 판소리 신동이라는 극찬부터 익산이 낳은 이다은 소리꾼! 요즘은 익산 소리꾼 이다은 명창! 이라는 미래지향적인 소개까지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20년 동안 익산이 따라다녔고 죽어서도 따라다닐 것이다. 라는 사실이다.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발표가 끝나고 세계기네스 판소리 최장시간 기록경신(13시간)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익산의 소리꾼이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익산의 소리를 부를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한 이다은 소리꾼의 의견이 옳다 싶어 익산의 소리를 찾아 다녔다. 익산문화원. 익산 문화재단. .. 더보기
자.코.빠 (자네 익산재정에 코박고 빡세게 배워보겠나) 글) 전현주 자.코.빠 (자네 익산재정에 코박고 빡세게 배워보겠나) 송중기의 전격 이혼 발표로 2014년 송혜교의 세금누락 사건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유명인의 탈세나 세금누락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정부한테 탈탈 털리는 유리지갑을 가진 국민들은 억울하다. 송혜교가 증거서류 없이 54억을 비용 처리했다는 억지를 보고 국민들은 허탈하다. 우리나라 평범한 국민들은 정해진 법대로 착실하게 세금을 잘 내기 때문에 탈세에 대해 분노할 자격이 있다. 그런데 정부가 우리에게서 가져간 세금이 잘 쓰고 있는지도 너무 궁금하다. 연말마다 남는 세금 쓴다고 보도 블럭 교체하는 세금낭비 사례를 볼 때마다 국민들은 속이 쓰리다. 지방자치시대 이후 표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에만 신경 쓰느라, 노후 수도관 교체 비용 같은 정작 꼭 해.. 더보기
농사의 천적은 풀이다 올해는 시기가 지나 모를 심고 모기르기를 잘 못해서 크고 작은 모와 뜬 모까지 있어 내심 잘 자랄까 걱정했는데 그 모도 잘 자라고, 로타리치는 실력이 부족해서 깊은 곳에는 벼가 물에 잠겨 벼 잎이 녹아서 죽어가자 부모님께서 일일이 모를 떼 워 주셨는데 그 모도 잘 자라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군데군데 올방개가 많아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며칠 날을 잡아 뽑자고 하시는데 그냥 풀 약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손이나 호미로 일일이 뽑아 주던 것을 이제는 풀 약으로 관리하니 많이 편해졌지만 농사일을 어렵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풀을 잡는 제초작업입니다. 콩이며 팥 등 이것저것 심어 먹기 위해 논과 논 사이와 앞 뒤 논두렁에 풀 약을 하고, 하우스 사이사이와 바.. 더보기
책마을 후기 책익는마을 7월 모임 17일(수) 저녁 7시 커피플라워에서 했어요 책은 김홍신의 하루사용설명서 70대 유명한 소설가인 작가가 매일 마음공부 하듯이 쓴 글이예요 매일 일기쓰듯 마음을 다듬고 정리하며 쓴 글이라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예요 많은 일을 겪은 늙은 작가가 우리에게 하고픈 말은 행복하게 살라는 것 같아요 작가는 불교영향으로 번뇌에서 벗어나 괴롭지않게 살기를 권해요 명상책에 가까워서 착하게 살라는 내용이 많아 쪼금 따분하기는 해요 작가가 내주는 과제 중 유서 쓰기가 있어요 회원님들은 유서에 무슨 말을 하고픈가요? 전 사랑하고 고맙다 - 이 글은 책읽는마을 회원이신 전현주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더보기
6월 후원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2019년 6월 익산참여연대에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100% 시민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2019년 6월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강경화 강기일 강문수 강미영 강미화 강부영 강성민 강성학 강순길 강순옥 강승연 강유희 강은숙 강익수 강재수 고상진 고석원 고영숙 고현수 곽나영 곽성진 곽율만 곽현석 곽혜경 권성대 권순표 권 신 권정일 권태홍 기영서 길승일 길태원 김갑수 김갑철 김경락 김경선 김경연 김경용 김경원 김경환 김광식 김광심 김규남 김규완 김기영 김기영 김길임 김대영 김덕원 김도연 김도.. 더보기
신입회원 마중 시민운동에 동참하신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익산참여연대와 2019년 6월에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박문수님 박시원님 심광식님은 김옥자 회원님께서 소개해주셨습니다. ▫ 이창은님께서는 재방재정 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하시고 단체에 가입하셨습니다. ▫ 조경환님께서는 조혁신 지방자치연구회 회장님의 추천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시작하셨습니다. ▫ 김영선님 김고운님 (김란희 정보공개팀장 소개)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익산참여연대는 정부지원 0% 100% 회비와 시민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입니다. 시민단체의 재정자립은 시민운동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출발점입니다. 익산참여연대 회원배가 운동에‘더불어+하나인’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 063. 841-3025 더보기
2019년 두 번째 회원만남의 날 2019년 두 번째 회원만남의 날 만남은 관계속에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소중한 인연의 만남을 서로가 어떻게 키워내는지에 따라 만남은 성장한다고 합니다. 회원만남의 날은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신 신입회원과의 첫만남입니다. 관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만남의 정을 쌓아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회원님. 소중한 만남의 선물 감사합니다. 꼬~옥 함께 해주실거죠. 일시 : 2019년 6월28일(금) 저녁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내용 : 환영인사, 회원 및 단체 소개, 키워드로 나누는 이야기, 책 경매 대화 및 다과 등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841-30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