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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열어 허위 농지원부로 6년 동안 농민을 사칭하고, 농협 조합원을 유지하며 이익을 챙겨온 유재구 의원은 징계하라. 익산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허위 농지원부로 6년 동안 농민을 사칭하고 농협 조합원을 유지하며 이익을 챙겨온 유재구 의원은 징계하라.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매년 농지원부를 허위로 발급받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면서 각종 이득을 챙겨온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보도의 핵심은 유재구 의원이 지난 2015년 5월 19일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농지(낭산면 삼담리 1492-4, 답) 2,130평을 매매했는데, 해당 농지 매각 사실을 행정관서(동산동주민자치센터)에 신고하지 않고, 같은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 것처럼 2021년까지 6년 동안 농지원부를 매년 발급받아왔다는 것이다. 2021년 초 정치인들의 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며, 정치인의 농지 및 부동.. 더보기
[8월 정책평가]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시민 설문조사 진행 [광역상수도 전환 정책자료] [8월 정책평가]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에 대한 시민 설문 시민정책평가단 [시시]는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을 주제로 8월 17일(수) - 21일(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시민평가 설문은 익산시의 2025년 수돗물 공급체계 광역상수도 전환 체계(자체정수장 폐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입니다 . 시민평가 설문의 주요 내용은 익산시 수돗물 급수체계에 대한 이해, 급수체계에 대한 의견, 시민공론화에 대한 의견 묻는 질문입니다. 시민정책평가단은 익산시의 주요한 정책에 시민이 직접참여하는 새로운 시민참여 풀렛폼 지향하며, 2021년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민정책평가단 「시시」가 출범했습니다. 시민정책평가단은 주요정책에 대해 누.. 더보기
[회원강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길 배워서 남 주나! 배우고 나누는 무료강좌! 일시 : 2022년 8월 18일(목) 오후 7시 - 8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주제 :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길 강사 : 윤 양 진 (사 익산시 농업회의소 사무국장) ♣ 참가신청서 바로가기 더보기
이영훈의 세상읽기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글 이영훈 익산참여연대 지도위원 들판이 벌겋게 타고 작물이 바짝 마르면서 농부들의 속도 타들어간다. 마른 장마란다. 2년 전에는 54일 넘게 비가 내려 섬진강이 넘치고 큰 물난리를 겪었는데... 이젠 폭염에 맞서야 하는 시간이다. 태풍이 지나가는 때까지 약 한 달간, 땡볕과 열대야를 견뎌야 한다. 그렇게 여름은 예전보다 좀 더 길고 강하게 다가온다. 왁자지껄하니 소란스런 강당에 막 식사를 마친 오십 여명이 모였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각양각색이지만 다들 연대 식구들이다. 지리산 산내 뱀사골 덕동분교에 여름 수련회를 온 것이다. 벌써 여러 해를 다녀갔으니 제법 익숙한 풍경이다. 악기와 노래, 춤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상품도 푸짐하니 즐거운 시간이다. 특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크다. 밤이 깊어.. 더보기
손진희의 시낭송 "그리움" 그 리 움 김순옥 꽃 같은 시절이었다 너와 나 만났던 그 시절 기억도 잠잠해진 뇌리속엔 기쁨과 아픔 그리고 슬픔이 가득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뻗은 손길엔 아련히 스며드는 추억의 물결들 그리움은 수레에 가득 넝쿨째 들어오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오늘을 보낸다 더보기
익산참여연대 "2022년 익산시 2차 추경예산안 분석 결과 발표" [2022년 익산시 2차 추경예산안 분석 총평] 경제침체, 감세, 긴축재정 등의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 필요 익산시는 2,479억 원을 증액 편성한 2022년 2차 추경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는 선거가 있었던 시기로, 선거 이전에는 선심성 예산을, 선거 이후는 논공행상과 보은성 예산편성이 문제가 된다. 이런 예산을 검증해야 할 시의회도 새로 출범하는 과정이라 상당히 부실한 심의가 우려스럽다. ▫ 감세와 긴축, 경제침체 등의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현 정부의 재정정책의 방향은 감세와 긴축이다. 당장 소득세, 법인세, 부동산세 감세로 13조 원의 내국세 감소는 지방교부세와 지방소비세 감소로 이어져 지방정부에 재정절벽이 될 수 있다. 이명박 정부의 감세와 긴축으로 어.. 더보기
익산참여연대 "익산도시관리공단 조례안 반대 의견 발표" 익산시의회에 촉구하는 익산도시관리공단 조례안 반대 의견 ❚ 익산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실질적 검증을 위해 부결해야 합니다. = 인건비로 재정부담은 커지고, 민간 위탁사업 회수로 지역경제 활성화 역행한다. ▫ 익산시의회에서 2번에 걸쳐 익산도시관리공단 조례안을 보류 및 부결한 가장 큰 이유는 신중한 추진과 다각적인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문이었습니다. ▫ 그러나 익산시는 어떠한 검토도 없이, 시의회의 결정과 주문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의 보류와 부결 의견에 대해 익산시는 내용적 보강과 대안을 세우지 않고, 또다시 안건을 상정하는 것은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정의 독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 익산시는 예산 절감이라 주장하지만, 공무원 인건비는 그대로고 새로운 인력충원으로.. 더보기
익산시립예술단 정책평가에 대한 익산시 답변 내용 익산시립예술단 정책평가에 대한 익산시 답변 내용 제안 의견 1.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시립예술단’에 대한 시민요구 ◽ 찾아 가는 공연확대 - 25% (농촌, 문화예술 소외계층 등) - 문화 소외지역 공연을 추가 신청을 받아 확대 진행할 예정임. ◽ 청소년 예술체험 제공 - 15% (학교방문 공연, 예술체험 – 합창, 무용, 풍물 등) - 학교 공연 : 학생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안 모색․검토 중임. 제안 의견 2.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 여부 시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 – 86% -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은 「익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제2조 규정에 근거하여 추진될 사안으로, 위 제안 의견은 향후 구체적인 계획 수립 시 검토하겠음. 제안 의견 3. 익산시립예술단에 대한 발전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