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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언론(방송)보도

[전주MBC] 지역화폐 효과 검증, 청년층 위한 보완책 필요(2021.8.16) https://www.jmbc.co.kr/news/view/19028 다이로움 지역화폐 시민정책 평가단 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도내 시군마다 지역경기 활성화와 역외유출 방지에 효과적이라며 경쟁적으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지역화폐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효과 검증없이 경쟁적으로 발행 규모만 늘리고 있는데다 미래세대인 2.30대가 외면하고 있어 보완책이 시급합니다. 송인호기자.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데 이 비용은 재정으로 충당됩니다. 익산지역 한 시민단체가 최근 지역화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고 59%는 대형마트에서 동네마트로 28%는 타지역에서 익산시로 소비처를 바꿨다고 응답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 더보기
[전주MBC] 익산다이로움 긍정평가(2021.08.03) https://www.jmbc.co.kr/news/view/18862 익산시 지역화폐에 20대 유인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익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익산 지역화폐 사용 조사에서 응답자의 96%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59%는 대형마트에서 동네마트로, 28%는 타 지역에서 익산으로 소비처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대의 경우 78%가 소비패턴에 변함이 없고 대형마트 사용 규제도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더보기
[jtv전주방송] 익산지역화폐 발행 확대... "면밀한 분석 필요" (2021.7.29) https://youtu.be/LdTfbkQF1D0 시군마다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할인 혜택을 내세워 지역 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다른 시군보다 2배 많은 할인 혜택을 주며 발행 규모를 늘리고 있는데요, 업종별 사용 금액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카드형 지역 화폐를 출시했습니다. 할인 혜택이 20%로 다른 시군의 2배입니다. 덕분에 가입자는 1년 6개월 만에 익산시 전체 인구의 40%인 11만 명에 이릅니다. 익산시는 발행 규모를 지난해 1천8백억 원에서 올해는 3천억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김형순 익산시 일자리 창출과장 : 전국 최대규모 혜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유도.. 더보기
[전북일보]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시민 만족도 89%’(2021.07.29) 익산참여연대 온라인 시민정책평가단 정책평가 결과 정책 성공의 동력인 시민 공감대 충분히 확보 평가 코로나19 속 위기의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에 대한 시민정책평가 결과 만족도가 89%를 기록했다. 이는 익산참여연대가 ‘시민이 시장이다(시시) 시민정책평가단’ 사업으로 368명의 정책평가단을 모집해 3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다이로움 지역화폐’에 대한 정책평가 결과로, 익산지역화폐가 정책 성공의 동력인 시민 공감대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29일 발표된 익산다이로움에 대한 시민정책평가 결과에 따르면, 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9%가 만족한다(매우 만족 34%, 대체적으로 만족 55%)고 답변했다. 다이로움이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되느냐는 질.. 더보기
[kcn 금강방송]익산 다이로움 만족도 89%…지자체 재정부담 걸림돌 우려 (2021.07.29) 익산 시민의 10명 9명은 다이로움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니티닜습니다. 익산참여연대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다이로움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습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6%에 달했습니다. 반면 익산 다이로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58%가 지자체 재정부담을 꼽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343명이 참여했습니다. 익산 다이로움 만족도 89%…지자체 재정부담 걸림돌 우려 더보기
[KBS전주 라디오] 패트롤 전북(6월 21일, 6월 28일, 7월 12일, 7월19일) [0621]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전북 방문, 이상직 의원 선거법 위반 징역형 https://youtu.be/vXMUOJjjXW8?t=248 [0628] 도지사, 교육감 공약이행 평가는? 외 https://youtu.be/U0rPkm7TPNE?t=207 [0712] 빨라진 대선 시계 외 https://youtu.be/EI68_fiL-Yk?t=214 [0719]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의원 3명 선임 외 https://youtu.be/xYOZfEbxkt8?t=268 더보기
[JTV전주방송] 5번째 시립교향악단 추진... 또 의견수렴 없어 https://youtu.be/OkiVgMo014k 익산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또 시의회에 상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벌써 네 차례나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상정됐지만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번번이 부결됐는데, 이번에도 의견 수렴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시민단체와 음악인들은 공론화 과정이 생략된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최근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익산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연주단원 40명을 넉 달 동안 급여를 주는 비상임으로 선발해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요구 예산은 4억 8천여만 원입니다. 그러나 익산 지역 음악 예술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 상정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 더보기
[전라일보]익산시, 4차례 부결된 ‘시립교향악단 창단’ 재추진 비난(2021.07.15) 익산시가 4차례에 걸쳐 인구감소, 원광대 음악과 폐과, 시민 공감대 등을 이유로 부결된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과 관련해 추경안을 세우며 본격적인 창단 재추진에 나서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시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 추경예산안을 올리고 심의를 의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수차례 부결됐음에도 반복되는 예산편성을 세우는 시를 향해 민심을 거스르는 전형적인 고집불통 행정, 탁상행정 이라는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2014년 12월 익산시가 편성한 시립교향악단 창단 운영비 10억원을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원전체 투표로 전액 삭감되고, 2016년 6월 1차 추경안에 4억원을 편성했으나 충분한 시민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의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