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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연구회 정기모임 결과 지방자치연구회 정기모임 일시 : 2011년 8월 31일(수) 오후7시30분 장소 :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참석 : 10명 내용 : 하반기 연구회 진행 및 예산분석 관련 토론 1. 예산안 분석 사업 1) 개 요 ○ 사업시기 : 9월 - 11월 말 까지 ○ 주요영역 : 익산시 예산안 전체 분석, 주요영역(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영역) ○ 연구회 관련 : 익산시 2012년 사회복지 예산안 분석 ○ 분석 틀 : 타 지역 사회복지 예산 분석 사례 (천안시) 보강 2) 진행 계획 ○ 1차 모임 : 천안시 사회복지 예산분석 자료집에 대한 검토 - 전체예산 및 복지예산(여성, 아동 등의 )에 대한 비율 - 사회복지계획과 예산반영 정도 - 주목해야할 사회복지 예산 - 중기지방재정계획 대비 예산 반영현황(사회복지 예산을 .. 더보기
갈숲산악회 9월 정기산행 안내 안녕하십니까? 갈숲산악회 9월 정기산행지 소매물도 섬 나들이 안내합니다. 한여름 더웠던 계절도 처서를 지나 좀 차분해지고, 선선해졌습니다. 둔철산-축령산-성치산일정으로 한여름 시원한 물과 함께한 계곡산행이후로 9월은 소매물도 섬 나들이입니다. 소매물도는 여러개의 바위가 이루는 모습이 퍽 사실적이고 절묘해서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등대섬을 한바퀴 돌아 소매물도로 향하는 뱃길은 절경이라고 합니다.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도전해보시고, 가을 낭만을 함께하실 회원 및 일반인 여러분도 주저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참여연대 사무처로 신청하시거나, 갈숲산악회 카페에 답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일정// 산행지 : 경남 통영 소매물도 언제 : 2011년 9월 18일 (일) 출발시간 : 2011년 9월 18일 .. 더보기
회원자치마을 8차 회의자료 및 회의결과 회원자치마을 8차 회의 진행 일시 : 2011년 8월 26일(금) 오후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내용 : 2011년 가족한마당, 상반기 활동 평가 및 하반기 운영 계획 논의 * 2011년 가족한마당 "별이빛나는밤에" 기획안을 파일로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다운로드 하여 읽어보시고, 회의에 참여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8월 26일(금) 오후7시 30분, 자치마을 8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결과를 회의자료와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됩니다. 차기 9차 회의는 9월8일(목) 오후 7시, 익산참여연대 사무실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2011 지방자치연구회 1박2일 워크숍 "여름나들이" 2011 지방자치연구회 1박2일 워크숍 "여름나들이" 일시 : 2011년 8월 12일(금) ~ 13일(토) 오후 6시 ~ 오전 8시 장소 : 두동편백마을 집결장소 :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집결시간 : 8월 12일 (금) 오후 6시 준비물 : 개인 세면도구 지참 2010년 고산자연휴양림으로 처음 나들이를 다녀왔었습니다. 참 좋았지요. 달밤에 목청껏 불렀던 우리노래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연과 함께 숨쉬고, 나누고, 비우기 위해, 상반기 연구회 활동을 정리해보고, 하반기를 힘있게 지내기 위해 서로 대화나누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연구회 모임을 함께 하고 계신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원한 여름나기 함께 해요. 집결시간에 맞춰 집결장소로 도착해 주시면 함.. 더보기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니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니 여름입니다. 장마기간이기도 하구요. 작년에 우리 마을은 이 기간을 여느 해처럼 별 반응없이 보냈더랬지요. 그리고 가을 사과 수확을 앞두고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병이 사과에 왔습니다. 탄저병이라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고 여러 의견이 난무했지만, 결과는 사과가 다 썩어버리는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두달 가까이 내렸던 비가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아직까지도 이유가 뭐였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이집 저집 할 것없이 손도 못쓰고 썩어가는 사과를 멍하니 보다가 어르신들은 그저 하늘이 미쳐서 그런다며 하늘 향해 눈한번 흘기고 욕 한번 내뱉고 말았었지요. 그래서 지금 우리 마을은 초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탄저병에 좋다는 약을 뿌리고 뉴스에 나오는 일기예보.. 더보기
고기를 주기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지 고기를 주기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지 최근 읽은 내용 중에 입가에 쓴 웃음을 짓게 하는 글이 있었다. 예전 부모님들 세대에는 아이의 첫 돌에 돌잡이로 아이가 연필이나 실을 잡으면 좋아했다는 서론을 열며, 시대가 바뀌면서 요즘 젊은 부모들에게 아이가 돌잡이로 무엇을 잡기를 원하는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과반수가 훨씬 넘는 응답자가 돈을 잡기를 원했다는 설문에 대한 비평하는 글이었다. 부모들이 돈을 잡기를 원하다는 것은 아이가 살면서 좀 더 윤택하게 살기를 원한다는 뜻 일텐데... 물질만능의 시대에 비춰진 우리시대의 자화상이라고 생각된다. 올바른 경제습관이 없이 부유한 삶이 가능할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경제교육을 하는 강사로서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경제교육을 시작하면서 내 아이에게 지.. 더보기
참여연대 너는 내 운명... 참여연대 너는 내 운명... 내 인생에서 참여연대는 참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익산에 와서 처음 발을 디딘 20대 글방 갈숲마을부터, 30대 익산시민센터와 현재의 참여연대까지 참여연대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내 젊은 청춘을 함께 한 곳이다. 젊은 날 산에 오르는 즐거움과 흥겨운 풍물소리 노래 소리에 일상의 노곤함을 씻어내곤 했었다. 또 참여연대는 내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을 만난 곳이기도 하다. 어느 해 여름수련회에서 요즘 연예인들이 공개연인임을 선언하듯 서로 사귀고 있다고 발표를 했었다. 당시 두 사람 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며 살아가야하는 게 어려운 일임을 어렴풋이 걱정하면서도 사귀기로 했으니 주위사람들도 마냥 축하하며 축복해주지 못 했었던 게 엊그제 같다. 지금은 예쁜 두 딸들과 열심히 사는.. 더보기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 저에게는 올망졸망 귀여운 세아이가 있습니다. 말썽꾸러기지만 언제나 엄마를 알뜰살뜰 챙겨주는 우리집 기둥 큰딸 승연이 아직은 서툴지만 늘 언니처럼 하고싶고 되고 싶어하는 우리 작은딸 가연이 그리고 우리집 1등 개구쟁이 막내 성훈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세상에 단 한명씩 밖에 없는 내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6살,5살,3살 어휴~ 하루종일 이 꼬마 개구쟁이들 뒤만 쫓아다녀도 하루가 모자란답니다. 다행히 두녀석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 오전시간은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답니다. 한아이의 엄마였을때와 세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정말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아이에게 쏟는 사랑을 세아이에게 나눠주는 것이 가장 미안한일이긴 해도 아이들이 많다는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아이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