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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언론(방송)보도

[KBS전주방송] 익산서 마을자치연금 실험…기대와 과제는?(2020.12.24) 앞서 보신 대로 마을자치연금 사업은 내년 한 해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되는데요. 첫 시도이다 보니, 기대만큼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안승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입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이 마을에 사는 70세 이상 노인 30명 남짓이 매달 15만 원 안팎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윤태근/익산 성당포구마을 이장 : "특히 겨울에 한 번씩 (동네 어르신 집을) 들여다보면 외투 입고 계세요. 난방비 아끼려고요…. 그런 것이나마 이 사업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면 더할 나위 없는 사업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농촌 노인 빈곤 해소에 나선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진입 장벽을 낮추.. 더보기
[신아일보]익산참여연대 "익산시의회 반대토론 활성화돼야"(2020.12.23) 시의회 정례회 평가..."특혜·선심성 예산통과 깊은 반성 필요" 전북 익산참여연대가 23일 "익산시의회는 특정단체 특혜성 예산을 지원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권위적인 의정활동을 개선하기 위한 본회의 반대토론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18일까지 23일간 열린 제232회 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 4차 추경예산, 2021년 예산안, 조례 제․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고, 시정 질의와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앞서 익산참여연대는 2차 정례회가 진행되기 전 의원발의 조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고, 익산시 예산 운영에 대한 제안, 삭감 및 검토가 필요한 예산, 눈에 띄는 예산 등을 담은 예산안 분석보고서를 전달하며 소통했.. 더보기
[신아일보]익산시 참여연대 "의회 예결위 인터넷생중계 중단 결정 철회해야"(2020.12.13) 전북 익산시 참여연대가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인터넷 생중계 중단 결정을 철회하고 특혜성 예산을 전액삭감 할 것"을 촉구했다. 13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2020년 최고의 예산으로 '익산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를 선정했다. 인터넷 생중계는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을 생활현장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시의회는 신청사 건립 후 설치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바꿔 지난 11월2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인터넷 생중계를 시작, 시민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시의회는 인터넷 생중계 시행 일주일 만에 운영위원회 생중계를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2021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터넷 생중계에대한 어떤 입장도 없이 일방적인 중단결정을 내렸다. 시민과 .. 더보기
[전라일보]익산참여연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터넷 생중계 중단결정 철회(2020.12.11)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인터넷 생중계 약속을 중단하는 것은 시민의 알권리를 훼손하는 행위로 인터넷생중계 중단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가 인터넷 생중계를 위한 예산을 세운데에 대해 2020년 최고의 예산으로 “익산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를 선정했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시의회는 신청사 건립 후 설치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바꿔 예산을 세운데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환영과 기대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우리지역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을 생활현장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되고, 지난 11월 26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인터넷 생중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의회는 인터넷 생중계 시행 일주일 만에 운영위원회.. 더보기
[노컷뉴스]익산참여연대 "예결위 인터넷 생중계 중단 철회하라"(2020.12.11) "시민 알 권리 우선…의정활동에 비밀은 없다" 익산참여연대가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인터넷 생중계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11일 성명을 내고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위 인터넷 생중계를 일방적으로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공개사과할 것과 생중계를 재개할 것을 요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의 알 권리보다 우선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비밀은 있을 수 없다며 생중계 중단은 당당하지 않은 의정활동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의원들의 의정활동과 1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익산시 예산안이 어떻게 심의되는지 시민들의 알 권리는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익산참여연대는 또 기획행정위원회가 새마을부녀회 회의.. 더보기
[뉴시스] 익산참여연대, "시의회 예산위 생중계 중단 결정 철회하라"(2020.12.11) 새마을부녀회 회의수당, 공무원단체 애사 지원 전국 유일 "시민 알 권리보다 우선인 의정활동 비밀 있을 수 없어" 전북 익산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정활동 내용의 비공개를 결정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11일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예산위 인터넷 생중계 중단결정 철회와 시민 알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생중계 시행 일주일 만에 운영위원회 생중계를 중단하고 예결위 중계도 중단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더불어 시민의 알 권리보다 우선할 수 있는 의정활동 비밀은 있을 수 없다고 비난하며 시민을 향한 공개사과와 생중계 재개를 촉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특혜성·낭비성 예산 통과에 대한 우려도 표현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의수당, 떡목공연장 LED 모니터, 공무원 후생복지기금 출연금 예산의 경우 공정성.. 더보기
[KBS전주방송]2021년 익산시 지방채 300억 발행, 예산 편성에 문제는 없는가?(2020.12.09) 익산시가 편성한 내년 예산 1조 4천8백45억 원 중 의회에서 수차례 부결되고 실체도 없는 시립교향악단에 예산 11억 7천만원 편성, 특정 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회의 수당비로 2억 4천 편성,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익산시와 의회 등의 해외 연수 명목으로 13억 6천만 원, 각종 축제와 행사, 체육대회를 위해 54억 천3백만 원을 편성한 것에 대한 KBS전주 방송의 뉴스입니다. 익산시는 올해 300억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더보기
[KCN금강방송]새마을 부녀회 회의수당, 시립교향악단 운영비 특혜논란(2020.12.06) 민간단체인 새마을 부녀회의 회의 수당 2.4억 편성은 특혜이고 시립교향악단 관련 예산은 시의회 본회의 표결에서도 부결되었는데 또다시 11.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0억의 지방채가지 발행한 익산시가 특혜 소지와 편법성 예산까지 세워야하는지 의문입니다. https://youtu.be/GxyBfbzFZq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