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2월 후원과 기부, 감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2017년 2월 익산참여연대에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100% 시민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2017년 2월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강경화 강기일 강미경 강미화 강부영 강성민 강유희 강익수 강재수 강재은 강흥석 강희경 고석원 고양예 고영숙 고현수 곽경희 곽성진 곽현석 곽혜경 권명화 권태홍 기호성 길태원 김갑수 김갑철 김경락 김경선 김경연 김경용 김경원 김경환 김광식 김광심 김기선 김기영 김길임 김대영 김덕원 김동욱 김동환 김란희 김명식 김명인 김명춘 김명희 김미경 김미나 김미영 김미전 김민.. 더보기 1월 후원과 기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과 기부, 감사합니다. 2017년 01월 익산참여연대에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100% 시민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2017년 1월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강경화 강기일 강미경 강미화 강부영 강성민 강유희 강은숙 강익수 강재수 강재은 강흥석 강희경 고석원 고양예 고영숙 고현수 곽경희 곽성진 곽현석 곽혜경 권태홍 기호성 길태원 김갑수 김갑철 김경락 김경선 김경연 김경용 김경원 김경환 김광식 김광심 김기선 김기영 김길임 김대영 김덕원 김동욱 김동환 김란희 김명식 김명인 김명춘 김명희 김미경 김미나.. 더보기 12월 후원 감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2016년 12월 익산참여연대에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100% 시민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2016년 12월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강경화 강귀석 강귀석 강기일 강미경 강미화 강부영 강성민 강유희 강익수 강재은 강흥석 강희경 고석원 고소영 고양예 고영숙 고현수 곽경희 곽성진 곽현석 곽혜경 권명화 권태홍 기호성 길승일 길태원 김갑수 김갑철 김경락 김경선 김경용 김경원 김경원 김경준 김광식 김광심 김기영 김길임 김대영 김동욱 김란희 김명식 김명춘 김명희 김미경 김미경 김미나 김미영 김미전 .. 더보기 광화문, 그리고 익산 광화문, 그리고 익산 詩 김순옥 앞서거니 뒷서거니 남녀노소 누구나 모두 그렇게 걷는다 종각에서 광화문까지 영등동 외환은행 사거리에서 전자랜드 사거리까지 내가 걷는 게 아니라 우리가 걷는다 내가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리친다 온 힘을 다해서 빌딩숲에 부딛혀 메아리로 돌아와도 먼 하늘 가득 울려 퍼진다 귓불에 스치는 찬바람이 함께 걷는이의 어깨에 닿는다 유모차가 보인다 지팡이가 보인다 아이에서 노인까지 학생에서 농부까지 그리고 경찰관들까지도 별빛이 반짝인다 촛불인지 횃불인지 바람이 불어 촛불은 더 커졌다 글 김순옥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익산지역아동센터장) - 이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자치 77호 여는시에 실린글입니다. 더보기 그럴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있으시죠? 글 이영섭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제동의 첫 번째 공감 에세이. 내가 아플 때 누군가는 내 옆에 있어줄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야 말로 세상을 살 만하게 만드는 것들일 수 있다. 저자 김제동은 책을 통해 읽는 이에게 그런 희망을 전하고자 『그럴 때 있으시죠?』를 썼다고 말한다. 무언가 불안하고 불편한 것이 있지만 뭐가 불안한지 모를 때,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가족을 사랑하긴 하지만 만나면 도망가고 싶은 하루도 쉬울 날 없는 나날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마치‘나’의 마음 속 비밀일기를 들킨 것처럼 공감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 끌린 이유는 제목이었습니다. 그럴 때 있으.. 더보기 장시근 대표 소개 회원과의 만남 – 장시근 대표 4년 동안 대표님을 뵈면서 많이 친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 많은 부담감이 있었기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상시 만남에서는 어려운 대표님이라기보다는 친근함이 있는 대표로 느꼈었는데... 부담감이 느껴지는 만남이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면서 대표님을 만나러 발길을 옮겼다. 하지만 그러한 걱정을 뒤로한 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대표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대표님이 강직하고 뚝심이 있었기에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현재의 참여연대를 만들어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 대표님께서는 참여연대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셨어요? 익산참여연대는 총 3개 단체가 통합되어 창립을 하였습니다.「갈숲마을 (93년 태동. 97년 생활문화원으로.. 더보기 (농촌 이야기 17)다시 내년 농사를 준비합니다. 다시 내년 농사를 준비합니다 글 이석근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오전에 이장아저씨가 오셔서 내년에 쓸 나락 종자를 신청하라고 하십니다. 내년에 공급되는 종자는 채종포 나락, 수박이 피해가 많아서 각 동네마다 배정되는 양이 얼마 안 된다고 합니다. 수확기에 잦은 비로 인해서 나락이 쓰러지지도 않았는데 서있는 상태에서 싹이 나와 내년 종자로 쓸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내년도 종자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배정된 양대로 신청하고 추가로 더 나오면 꼭 해달라고 부탁해놨습니다. 저도 올해 나락을 벨 때 궂은 날씨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들 논은 기계가 빠지지는 않았지만 하루면 다 벨 것을 이틀 삼일에 걸쳐 나락을 베고 덜 말라서 기계가 빠질 것 같은 곳은 손으로 베었습니다. 하우스 나락 벨 때는 아예.. 더보기 익산 시민과 소통하는 판소리 익산 시민과 소통하는 판소리 글 김광심 (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 사무장) 당나귀를 팔러 가는 부자에게 지나가는 행인들이 한 마디씩 던진다. “나귀 등에 아들을 태우지” 아들을 나귀 등에 태우고 길을 간다. “불효자 같으니 늙은 애비는 걷고 아들이 타고 가다니~” 아들이 나귀 등에서 얼른 내린 후 아버지가 나귀 등에~~ 그러다 결국에는 나귀를 업고 가는 두 부자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내용이 비난이나 야유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충고일 경우에는 정말로 고민이 된다. 더욱이 그 대상이 내 자신이 아니고 딸에 관한 것이라면 그 심각성과 고민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은이가 세월 호 사건으로 돌아가신 영령들의 해탈천도를 기원하는 추모제에서 공연을 했다. 그 인연이었을까? 많이 아파서 그동안 마음은 있었..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