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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9 오늘의 포토#9 여일한 모습이 아름답다. 어제의 만남을 기억하며, 지규옥 전대표님을 만나 뵈러 군산에 여행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직장을 옮기신지 6개월여 지난 시간입니다. 얼굴을 자주 뵙다가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침기온은 바닷가 옆이라 좀 더 쌀쌀했습니다. 사무실 옆 100년이 넘은 모과나무 둘레로 조성된 모과쉼터에 앉아 수다를 떨었습니다. 일, 일상, 아이들, 군산 이야기로 반가움을 나누었습니다. 더보기
[전북일보]‘음주운전’ 조규대 익산시의원 공개사과(2020.10.19) 지난 9월 23일 주민 신고로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 적발 19일 익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죄송하다” 조 의원은 19일 열린 제23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음주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공인의 신분으로 해서는 안 되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면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은 다른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과 준법정신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시민 여러분의 어떠한 질타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 자숙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의회 위상을 실추시킨 점에 대해서도 유재구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 더보기
[CBS노컷뉴스]익산시, 주민등록상 인구 늘리기 정책 논란(2020.10.06) 익산시 주민등록 유치 5명 이상 50만 원 10명 이상 100만 원 포상금 추진 주소이전 대책 이미 실패가 확인된 정책 일시적 단기적 정책 다른 도시 인구 빼내기 정책 위장전입 부작용도 우려 인구 28만 명 붕괴를 앞둔 익산시가 지난주 주택과 일자리, 출산 양육, 문화환경 등 종합적인 인구대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추진에 나섰다. 그러나 인구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주민등록 상 인구 늘리기 정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익산시가 지난주 발표한 인구 대책의 핵심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에 무게가 실렸다. 특히 매달 30만 원씩 3년간 108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도입 등 청년 대책과 출산 보육지원 강화 등은 삶의 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민등록.. 더보기
[KCN 금강방송] 조규대 시의원 음주운전 관련(2020.10.20) 조규대 시의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면허 취소)된 후 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지 않고 당 차원에서도 별다른 조치가 없어, 형식적인 윤리특위가 되어버린 익산시의회와 윤리특위 구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더보기
오늘의 포토#8 오늘의 포토#8 오늘의 만남 하나 익산을 떠나 나주로 이사 가셨던 회원님이 7개월 전에 익산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가족들이 이곳에 있고, 오랜시간 가게를 하시면서 느끼는 향수가 더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쌍둥이 아빠로서 아이들 교육과 생활에 아낌없이 열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계시죠. 공동체 놀이학교 같이 하면서 즐거웠던 초딩시절~ 진서야 진현아 예쁘게 커주어서 참 고맙다. 오늘의 만남 둘 벌써 10개월이나~ 군산으로 이사를 가신 회원님~ 좀처럼 코로나 여파로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정년이후 두 부부가 조용히 오순도순 일상을 챙기면서 보내고 계십니다. 1년 전 모습과 똑같아서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자주 얼굴 보여주십사 말씀드렸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반가운 안부와 감사의 마음이 두 배로 전.. 더보기
2020 주민참여예산 검토결과 익산시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 검토결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차례 모임으로 임기를 마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익산시 140여개 위원회 중 6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투명성을 높여내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정책제안을 하는 위원회입니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모집 때 참여 신청과 분과위원회별 아이디어 공모, 정책제안 및 예산편성 제안의 과정까지 일련의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주 진행된 7개 분과위원회에서는 9월에 제안했던 의제들에 대해 부서별 사업 검토의견 및 예산반영여부 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 저희가 제안했던 의제들은 반영불가 또는 장기과제로 대부분 분류되어 2021년도 예산편성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작년과는 또 다르게 분.. 더보기
[kcn 금강방송] 익산 주소이전 포상금…"실효성 우려" vs "인구지키기"(2020.10.07) 익산 주소이전 포상금…"실효성 우려" vs "인구지키기"(R) 28만 명 인구 지키기에 나선 익산시가 주민등록 이전을 유치하면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자체 자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인 만큼 이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인구 늘리기 대책이 될 수 있다며 실효성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말 기준 익산시 주민등록상 인구는 28만 3천 496명. 한 달 전보다 357명이 줄었습니다. ◀자막 : 간부공무원 끝장토론…인구대책 마련▶ 28만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익산시는 간부공무원 끝장토론을 거쳐 다양한 정책을 내놨습니다. 이 중 익산애 주소 바로갖기 정책은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자막 : 주민등록 이전 유치.. 더보기
[노컷뉴스] 익산시, 주민등록상 인구 늘리기 정책 논란(2020.10.06) 익산시 주민등록 유치 5명 이상 50만 원 10명 이상 100만 원 포상금 추진 주소이전 대책 이미 실패가 확인된 정책 일시적 단기적 정책 다른 도시 인구 빼내기 정책 위장전입 부작용도 우려 인구 28만 명 붕괴를 앞둔 익산시가 지난주 주택과 일자리, 출산 양육, 문화환경 등 종합적인 인구대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추진에 나섰다. 그러나 인구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주민등록 상 인구 늘리기 정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익산시가 지난주 발표한 인구 대책의 핵심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에 무게가 실렸다. 특히 매달 30만 원씩 3년간 108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도입 등 청년 대책과 출산 보육지원 강화 등은 삶의 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민등록.. 더보기